<열정의 샘 이보규 지혜대사>의 하루의 선택
요즈음은 더욱 바쁩니다.
나이가 들수록 좀 단순하게 살아야 하는데
요즈음 저는 반대입니다.
저는 프로강사니까 강의 준비해서
강의 장소로 이동해서 강의하는 일이 최우선입니다.
어제 중랑구 구민회관에서 통장에 대한 강의와 동서울 대학교의
두 곳의 강의를 소화하느라 사실 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은 강의 없는 날이 거의 없어서 쩔쩔 맵니다.
특히 매주 꼬박 꼬박 출강하는 대학교 강의는
더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사실 강의 일정은 비었는데
앞으로 해야 할 강의 준비도 밀려 있고
다음 주 까지 마감해야 하는 책 쓰는 일이
오늘도 진도가 나가지 않아 걱정입니다.
사실 오늘 퍼시픽 호텔에서
전 서울시 간부모임이 팔각회 오찬과
저녁에는 성예종 강사가 주선하는
롯데에서 명사와의 만찬 미팅을
약속 하였습니다.
그런데 밥 먹는 시간이 아까워 다수가 만나는 오찬을 포기하고
저녁에 만남을 선택하여 가까운 곳이니까
잠간동안 외출 하고 돌아와 책 쓰기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몸이 오늘까지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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