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샘! 이보규 지혜대사>의 작은 기쁨
끈질긴 생명력으로
주인의 푸대접에도 10여년을 살아 준 란!
깜박하고 오랫동안 동안 물을 주지 않아도
불평 없는 너!
그래도 올해 두 송이 꽃을 피웠구나.
너는 어쩌면 나를 닮아 가누나.
너를 안방에 모시고 싶다.
살아 있다는 사실이 고마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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