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2)-빨리 파고 들어라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2)-빨리 파고 들어라        강사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      요즈음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사회가 아날로그사회를 몰아낸다.      진리는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이지만      역설적으로 말하면 진리란 변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아무리 자기만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이라도      생성, 획득, 활용, 확산, 저장, 갱신 등을 거듭해야      그 자리를 유지 할 수 있다.      잘 나가던 사람이 실업자 신세로 전락하고      번창하던 회사가 어느 날 문을 닫는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못하면 그 순간이 끝이다.        개인이나 인기연예인이나 운동선수나 식당이나 회사나      정당이나 정치인이나 모두 마찬가지이다.      여기에 인기 강사도 예외가 될 수 없다 .      강사들이 우상으로 제가 존경하는      윤은기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께서      나의 페북의 타임라인 댓글에서      강사로서 살아남을 수 있는 충언을 주었다.        “직장인. 기업인을 대상으로 강의를 시작한지      올해가 30주년이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버려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먼저 새로운 강의주제를 찾아내고~      깊이 파고들어 청중의 시간가치를 높여주어야지요*****      그리고 강사가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면 청중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내가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파고들어야 됩니다!      <빨리 찾아내라! 빨리 파고들어라! 빨리 버려라!> “  .                                                                          <청암 이보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