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12) - 건전한 자녀 교육이 제일이다
부모의 가장 큰 책임은 건전한 자녀 교육이다. 한 개인을 바람직하게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사회나 국가의 문화를 전승시키고 사회의 성숙도를 향상시키거나 유지시키는 면에서 절대로 중요하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잘 키울 방법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 그저 아이들이 태어난 대로 잘 자라도록 도와주면 된다.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는가. 대답은 간단하다. 스스로 자신의 일을 잘하도록 키우며, 창조하는 아이로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며, 남에게 덕을 베풀며 살도록 키운다.
자연을 인정하고 순응하지만 항상 나은 것을 추구하며 환경에 적응하면서 건강한 삶을 살게 한다. 자신 있고 행복한 사람으로 신나게 살도록 해야 한다. 변화를 사랑하고 사회에 덕을 베풀기 위해
늘 성장 발전하는 사람이 되게 한다. 일생동안 자기가 즐기며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게 키워야 한다. 국가관과 사회성을 가르치는 일에도 중점을 두어야 한다. 지나친 교육열은 자녀 성장에 부작용이 심각한 것도 사실이다. 자녀의 특성을 살려줘야지 일류지향형 교육방법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청암 이보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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