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47) - 피터 드러커의 생각 엿보기
경영의 대가 드러커(P. F. Drucker)는 개인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최소한 10년이나 15년에 한 번 정도씩 자신의 전문 분야를
바꾸거나 반드시 업그레이드해야 된다고 주장한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근로 연수가 거의 배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드러커는 3년마다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공부했다.
그러니까 그는 95세가 되도록 계속 집필과 강의와 컨설팅을 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단어가 다 큰 의미를 가지며
우리에게 교훈이 되는 것은 자신의 전문성에 대한
가치 상실을 계속 보완하며 방지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전문성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왔다.
그를 본받아 실천한다면 매년 새것을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미 아무런 쓸모가 없거나 가치가 없는 것을 가지고 버티어도 소용없다.
잘 나가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나 자신에게 스스로 채찍을 든다.
변화가 계속 되기 때문에 새것을 향유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
< 청암 이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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