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60) - 자살은 정의 불균형에서 생긴다.
최근에 자살(Happiness의 불균형)사이트라는 것이 많이 생겨났다고 한다.
사람들은 왜 자살을 하려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다 살기 위해 그렇게도 버둥거리는데,
왜 극소수의 사람들은 못 죽어서 안달인가?
러시아의 소설가 톨스토이는 “사람은 고백의 대상이 없으면 자살한다.”
고 했는데 상당히 타당한 말이다.
사람이 살아가려면 최소한 몇 가지가 충족되어야 한다.
충족된다는 것은 대체로 가지거나 집어넣어야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들어가는 것만 있으면 생명체에게는 맞지 않는다.
즉 생명체는 흐름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들어가는 것이 있으면
그만큼 나오는 것이 있어야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
그래서 이를 균형이 맞아야 된다고 한다.
즉 들어가는 양만큼 나와야 되는데
나오지 않으니까 고통을 받고 균형이 안 맞아 죽는다.
일방적으로 들어가기만 하는 것은 암세포의 특성이다.
사람의 정이 들어가는 것만큼 남을 사랑하여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니 병이 생긴다. 그것이 자살의 이유이다. 대책이 시급하다.
<청암 이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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