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61)-끝은 새로운 시작을 만든다.
오늘 오후 천안 상록리조트로 간다.
<선배에게 길을 묻다>
<은퇴생활의 성공사례> 두 과목을 일 년 동안 했는데
오늘로서 올해의 공무원연금공단의 강의를 종강한다.
공무원 생활에서의 경험과 퇴직 후 체험을 엮어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신나게 전달했다.
수안보, 천안, 속초, 제주도를 오가며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기대와 설렘으로 출발한 일정을 마치는 날이라 홀가분하다.
모든 일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2016년을 마감하고 나면 또 새로운 태양을 앞세워
2017년이 다가오고 그러면 또 시작할 것이다.
시작은 끝을 만들고 끝은 다시 시작을 만들 것을 믿는다.
공무원 생활로 일생을 살고 또 그 이야기로 생활하고 있으니
국가는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가치이며 삶의 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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