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78)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국가위기와 나, 그리고 우리> 주제 강연을 들으려고 왔다.
무슨 말을 할까?
만약에 이분이 총리가 되었다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어떻게 되었을까?
지금 대통령권한 대행이 되었다면 무엇이 달라졌을까 등등…….
그러나 확실한 대안 없는 이야기를 해서 40분을 졸았다.
어떤 의미에서는 국무총리가 안 된 것이 국민의 입장에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도 해보았다.
전 국무총리 내정자가 무슨 직함인가.
나도 사람들 앞에 나서려면 준비를
더 잘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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