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80) - 정치적인 이슈나 주장은 NO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80) - 정치적인 이슈나 주장은 NO

 

나는 페북에서 친구를 맺을 때
나이 성별 지역이나 정치 성향 등을 가리지 않는다.
끼리끼리 문화를 벗어나 다양한 계층과 교류하기 위함이다.

 

다만 익명성이거나 자기 글이나 얼굴이 없는 사람은
가급적 처음부터 친구 맺기를 승낙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나는 페북에서 정치적 이슈나 성향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런데 친구 중에는 색깔이 분명한 사람들이 있다.
소신 있게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 것을 탓할 일은 아니다.

그러나 사람의 주장이 내 타임라인에 드러나면 지우고 싶다.

좌 우 어느 쪽이나 다 마찬가지이다.
나를 태그 하는 것은 가급적 삼가하기 바란다.
나의 생각으로 오해 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