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89) - 교회에서 재능기부 강의 이야기
지난 주일 교회 10교구 초청으로 조심스럽게
재능 기부한다는 생각으로 특강을 했다.
오늘 교구 총무께서 만나자고 해서 만났더니
좋은 강의 감사 하다고 백화점 상품권을 내어 준다.
몇 번 사양하다가 상품권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그냥 받아 왔는데 밀봉 한 상태로 아내를 주었더니
액수가 예상보다 많아 펄쩍 뛰고 전화하고 야단이다.
만나는 장로님과 권사님이 강의가 좋았다고
추어줄 때는 좋았는데 상품권 때문에 부담이 두 배이다.
다음 주일 또 양육 팀에서 초청해서 약속을 했는데
재능 기부이니 기왕이면 듣는 성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오늘 주보에 광고가 떠서 인사를 많이 받았다.
강사는 불러주는 사실 만으로도 큰 보람이다.
요즈음 강의 하는 곳마다 인기(?)가 있어 좋다.
우리 할렐루야교회와 분당 페친들 오픈하는
유익한 이야기이니 청강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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