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나누기 (300) - 말로서 존경 받는 인격자가 되자
사람들은 항상 말을 하는 것이 일상이다.
그 말은 보통의 경우에는 지나가면 지워지고 사라지고 만다.
그러나 들은 사람은 그 말이 그 사람에게 저장된다.
상대는 그 사람의 외모와 말의 내용으로 사람을 기억한다.
그래서 말은 바로 그 사람의 인격이다.
어제 말과 오늘 말의 내용이 다르면 갸우뚱한다.
이 사람에게 한 말과 저 사람에게 한말이 다르면 안 된다.
사회생활에서는 말은 진정성과 일관성이 생명이다.
말을 했으면 항상 그 말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
특히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는 보다 신중해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내면의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표현 해낸 말이 중요하다. 말 바꾸기를 하면 신의를 잃게 된다.
신용은 금전거래의 생명이지만 말도 마찬가지이다.
같이 가자고 해 놓고 혼자 떠나가면 거짓이고 사기이다.
이해관계 때문에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도 거짓말은 안 된다.
그 책임을 환경이나 다른 사람의 핑계를 대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과장해서 거짓으로 허풍을 떨거나 순간 말 바꾸기를 자주하면
실망정도가 아니라 인격적으로 그 상대에게 무시당하게 된다.
따라서 그 다음에는 상대방도 똑 같이 그렇게 대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항상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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