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나누기 (302)- 장사 속이 보이는 상술의 롯데를 보다.
롯데 백화점에서 발행한 카드로 물품을 구매하면
한 달에 한 번씩 청구서가 우편으로 배달된다.
청구서만 오지 않고 꼭 다른 광고용지와
무료주차권 2시간용 두 장이 온다.
얼핏 전 롯데백화점 이용가능 무료주차권에 고마운 마음이 든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유효 사용기간은 1개월 이내 2시간이다.
1회에 한 장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조건이다.
그것도 롯데 본점 부산 내가 사는 잠실점 등은 대부분 제외이다.
다른 곳도 주말과 공휴일은 안 된다.
우리 집 보다 늦게 건립한 롯데 때문에
교통체증의 불편은 이루 말하기가 어렵고 견디기 힘들다.
기업의 존립이유는 돈 벌기 위함을 모르는 바는 아닌데
롯데는 정말 너무 철저한 상술에 짜증이 난다.
기업은 이미지를 광고에만 투자 하지 말고
아주 작은 눈속임 상술을 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에게 사용을 할 수 없는 무료주차권과
속보이는 광고지는 보내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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