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98) - 무더위를 조금만 참고 극복하자
청암 이보규
일기 예보에 의하면 서울의 최고 기온이 33도에 이른다고 한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른다. 후덥지근하다는 표현이 맞다.
평소에는 선풍기도 에어컨도 잘 틀지 않는데 오늘은 예외이다.
다음 주에 입추와 말복이니 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는 모양이다.
이까짓 더위 쯤 이기고 극복하자.
오늘 점심은 인천 형님과 용인 구성의 동생을 소집했다.
뜨거운 보양식으로 배 채워 먹고 이기자.
외국에 근무하는 아들 토요일 휴가 나오면 며칠은 금방 지나간다.
그리고 말레이시아로 여행 떠났다가 돌아오면
지루한 무더위 사라질 것이다. 내일에 희망을 두고 오늘은 극복하자.
겨울철 추운 날씨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버티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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