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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00) - 정은 나누어 줄 때 깊어진다.

이보규 2017. 8. 8. 23:43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00) - 정은 나누어 줄 때 깊어진다.

 

송파에서 조금 유명한 냉면집이다.

오늘처럼 무더운 날은 집으로 자동차 가져 와서

냉면집에 가서 쟁반 음식과 시원한 냉면 사주시는

고향 출신의 이완종 사장님 내외가 무척 고맙다.

 

저는 시원한 커피 집으로 가서

아메리카노로 답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꽃피운 작은 관음죽 손자 화분을

선물로 분양해 주었다.

2년간 따로 키워 활착되어 잘 자랄 것이다.

 

사람들은 만나서 음식도 나누고 차도 마시고

작은 선물이라도 서로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아야 정이 이어진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