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03) -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가야 한다.
오늘 오전 567 번개 오찬모임을 했다.
'有朋이 自遠訪來하니 不亦樂乎아'
지난 달 '코타카나발루' 여행 후 처음이다.
뽕잎 나물밥이 맛있다고 아내의 제안으로
우리 집으로 갑자기 번개소집을 했다.
열 일 제쳐두고 달려와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음식을 마련한 아내는 힘들어 하면서도 무척 행복해 한다.
비록 신체 나이는 20살이 적은 KSS 김세우 대표님을
나는 강사계의 선배로서 멘토로 모시고
늘 지도를 받고 있다.
나보다 10살이 적은 장정근 교수님은
항상 디테일한 부분까지 코칭 해 주고 있다.
늘 두 분이 나의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 주는 덕분에
최근에 더욱 퍼펙트(?)한 강의평가를 받고 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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