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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03) -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가야 한다.

이보규 2017. 9. 11. 19:51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03) -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가야 한다.

 

오늘 오전 567 번개 오찬모임을 했다.

 

'有朋自遠訪來하니 不亦樂乎'
지난 달 '코타카나발루' 여행 후 처음이다.

뽕잎 나물밥이 맛있다고 아내의 제안으로

우리 집으로 갑자기 번개소집을 했다.

 

열 일 제쳐두고 달려와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음식을 마련한 아내는 힘들어 하면서도 무척 행복해 한다.

 

비록 신체 나이는 20살이 적은 KSS 김세우 대표님을

나는 강사계의 선배로서 멘토로 모시고

늘 지도를 받고 있다.

 

나보다 10살이 적은 장정근 교수님은

항상 디테일한 부분까지 코칭 해 주고 있다.

늘 두 분이 나의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 주는 덕분에

최근에 더욱 퍼펙트(?)한 강의평가를 받고 있다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