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땡 잡았습니다.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10시30분 강의 마치고 나서
저녁7시 강의가 일정이라 시간활용이 애매했습니다.
마침 열정적인 페친 와이디생명과학 오풍연 부사장님이
성남 회사에서 번개 팅을 제안해서
마침 나도 성남에 있는 연수원에 있어
즉각 신청 후 사무실로 직행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하니 2등이었습니다.
청바지차림의 '스티브 잡스'를 연상하게 하는
오풍연 부사장님의 달변에 바로 풍덩 빠져들었습니다
이재수 대표님과도 인사 후 식당으로 직행
커피숍을 거쳐 이진우 대표이사님 방까지 안내 받았습니다.
점심식사도 해결하고 큰 감동과 울림이 있었는데
방문기념 선물까지 받아 횡재했습니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점심차려 놓고 기다리는 짝꿍에게는 즉각 연락해서 해제하고
저는 새벽1시 부터 일과를 시작한다는
열정인생의 오 부회장님께 깊은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나이가 나보다는 19살이 적고 우리 큰 아들과는 8살이 많은
오부회장님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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