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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의 생각나누기 (313) - 고위 공무원 출신 강사이야기

이보규 2018. 1. 17. 18:05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313) - 고위 공무원 출신 강사이야기

 

비교적 고위직공무원 출신

전문 강사가 드믄 편이다.

 

우리는 충남도청과 서울특별시에서

공직을 정년퇴임하고 강사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강연100C' 등에

출연한 황선만 인기강사와 오찬을 함께하며

오랜만에 오찬 대화를 통해 강사로서

어려움의 극복과 살아가는 지혜를 공유 했다.

 

나이가 많은 선배라는 이유로

공직에서처럼 저를 앞세우며 예로서 대하는

겸손함에 머리가 숙여졌다.

 

강의를 먼저 시작하고 조금 잘하고

인기 있다고 일부 개념 없는 강사도 있다.

가까이서 으스대고 뽐내며 은근히 무시하고

근본 없는 일부 네 가지 강사들을 가끔 보아 왔다.

 

평생을 계급 공직 조직사회에서
생활한 사람으로서 퇴직 후에 모처럼 선배 대우를

깍듯이 받으니까 으쓱해져서 밥값을 내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창의력과 추진력이 뛰어나고 남다른

스타 강사 황선만 국장의 전도는 맑음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