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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31) - 고난주간에 부쳐

이보규 2018. 3. 26. 00:08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31) - 고난주간에 부쳐

 

일요일을 기독교인은 주일이라고 부릅니다.

주일에는 특별한 일이 일이 아니면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은 고난주간으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날의 고난을 함께

느끼고 동참하는 의미 있는 주일입니다.

 

인류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예수시대처럼

빌라도 있고 다른 사람들에 의해

고난의 십자가를 지는 일은 언제나 있어 왔습니다.

 

빌라도에게 예수를 처형하라고 소리치는

함성을 지르는 모습이 환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당시의 승자 빌라도는 분명히 패자입니다.

 

역사에 대한 평가는 항상 후손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