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32)- 족발 집에서 만난 행복
하루 세끼를 먹는 것이 일상이지만 아내는 늘 걱정이다.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족발 먹을까. 족발이 당기네.” 내가 제안했다.
“당신 임신했어?
당기는 음식이 있을 때가 다 있네.“
마천중앙시장 유명 족발 집에서
족발 냄새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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