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322) - 서울시 시우회 총회 사회를 했습니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322) - 서울시 시우회 총회 사회를 했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시시우회(회장 김의재) 정기총회가

잠실 올림픽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재능기부로 매년 하는 사회를

올해도 맡아서 진행을 도왔습니다.

 

마침 오늘은 노년신문 1면에

게재한(성수목 회장 대기자)이보규 명강사

'평생현역탐방' 1면 톱기사가 실린 신문 1,400부를

신문사에서 주관하여 참석자에게 홍보지를 배부했습니다.

 

저로서는 좀 쑥스러운 일이였습니다.

 

그래도 제가 사회 사례비를 올해도 사양할 수 있어

조금은 스스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무대에 설 때 마다 다소 좋은 목소리와

아주 작은 재능이라도 물려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사회 봉사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한

보람 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