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37)-시 낭송회 구경
혜화동 이음회관에서 국제하나예술협회 (원장 엄경숙)주관 힐링 시 낭송회가 열리고 있다.
제5주년 정기공연에 초청을 받아 '꽃밭에는 꽃뜰이 가득' 주제의 다양한 장르의 시 낭송공연을 관람했다. 장애인과 더불어 펼치는 공연이 돋보였다.
처음 접하는 공연으로 단순한 시 낭송이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새로운 문화가 흥미가 있었다.
사전 예고 없이 격려사를 부탁 받고 나는 지금 수필을 쓰고 있는데 앞으로 시집을 내고 싶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앞으로 잔여 수명은 얼마 없는데 하고 싶은 일은 많아 걱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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