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142) - 미세먼지와의 전쟁
최근 미세 먼지 때문에
걷기를 중단하는 분도 있다.
나는 그래도 요즈음 나를 위해 하는 일은
고작 뱃살을 줄이려고 걷는 일뿐인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때문에
포기 한다면 너무 나약한 모습으로 보일 것이 아닌가.
어느 것이 현명한 일이고 정답일까?
그래서 망설이다가 오늘도 걸었다.
먼지 무릅쓰고 2중 마스크 쓰고 땀 흘리며
걷는 동안 뒤에서 사진 찍어주고
자세 교정해주는 아내와 함께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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