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41)―부부가 같이 건강해야 한다
미세먼지가 나쁨 단계라는 예보다.
건강을 위해 걷는 것이 좋을까 망설이는데
저녁 9시뉴스도 모두 나쁜 소식뿐이다.
마스크 쓰고 나섰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왔다.
전신에 땀이 배어나니 기분이 좋아졌다.
이빨을 두 개나 뺀 아내도 앞장서 나선다.
함께 걸어 가족이 균형 있게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내보다 하루라도 먼저 죽어야 한다.
홀아비로 사는 내 모습은 상상하기도 싫다.
그러기 위해 아내가 건강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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