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26) - 진짜 친구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은 일상이다.
점심은 고교동기 절친 이규현 박사와
‘미안마’ 원산지 별미 영양식 해죽순을
넣어 만든 보리국수로 맛있게 먹었다.
저녁은 청주에서 올라온 성공자치연구소
정문섭 대표와 송파구청 앞에서 번개로 만나
부담 없고 맛있는 설렁탕으로
즐겁게 저녁식사를 했다.
일상을 타임스케줄에 따라 기계처럼 움직이는
고위직이나 유명인사보다
지금처럼 누구나 자유롭게 만나고
먹고 싶은 음식을 언제나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
친구는 1만 원 이하의 비싸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서도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 진짜 절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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