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64) -변산 이야기
변산은 서울에서 다소 멀지만
역시 해변이 아름답다.
변산 해수욕장은 그동안 많이 들어 보았지만
실제 가서 보기는 오늘이 처음이다.
매니저와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텅 빈 해변을 거닐며 추억을 만들었다.
변산의 인기 향토식 백합죽과 가을의 진미
전어구이가 입맛을 돋우어 준다.
매니저가 장거리 운전에 피로하다고
쉬고 갔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내일 아침 '관악미래포럼' 조찬특강 때문에
야간에 경부고속도로 타고 상경 중이다.
강의 일정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다음 달은 다음날 스케줄이 없어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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