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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의 생각 나누기(340) - 꿈을 꾸면 행복해진다

이보규 2018. 10. 21. 23:08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340) - 꿈을 꾸면 행복해진다

 

나는 요즈음은 자나 깨나 불조심!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이 아니다.

오로지 강연 준비에 올인하고 있다.

 

국가 산하기관에서 주관하는

강의 강연 경연대회 준비 때문이다.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 왔다.

 

그것이 어디에서 어떻게 하는 것도

공개 하지 않는 까닭이 있다.

낙방했을 때 창피를 모면하려는 이유이다.

 

일상적인 강의는 계속하면서 틈틈이 준비했다.

내일도 신한대학교 최고위과정 강의를 하고

모래 새벽에 청주로 가서 아침에 경연을 할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간혹은 경쟁에서

1등을 할 때도 있었지만 낙방했던 추억도 많다.

 

전국대회에서 12차 예선 관문을 통과 했으니

본선에 오른 것으로도 이번에는 상위권이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 참 고맙다.

 

일단 메달권에 진입 했으니

이제 메달 색깔을 결정하는 것이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해 준비하면서

꿈을 꾸는 이 순간이 행복하다.

 

한강에서 근무할 때 장마가지면 전체가 흙탕물이지만

강원도 산골짝에서 흐르는 한줄기의 맑은 물이

결국은 한강 전체를 맑은 물로 바꾸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제 강연의 마지막 멘트를 결정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