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66) -우수상 수상에 만족한다
세상일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청렴연수원에 청렴교육 강의. 강연경연대회이야기다.
목표를 정하고 최선을 대했지만
나의 기대 목표에 미치지 못하고
결과는 우수상입상에 만족을 할 수 밖에 없다.
나 보다 더 잘한 사람도 있고
내 기준이 아니라 젊은 심사관 기준이다.
이유도 있고 핑계도 있지만 모두가 변병이다.
몇 년 전 조카가 S 대학교를 목표로 했다가
K 대학교를 합격하고 온 집안이 초상집이었다.
SKY 대를 갔으면 됐고 더 욕심 부리지 말고
여기에 만족하라고 위로하던 생각이 났다.
나는 수상이 최종목표가 아니라
최상의 강의를 위한 리허설이었기에
최우수상 아니더라도 우수상 상위권 입상이니
최소한 소기의 목적달성에 만족한다.
나는 다시 내년에도 더 큰 꿈에 도전할 것이다.
‘더 이상 꿈꾸지 않을 때를 두려워하라’
내가 젊은이들에게 일상하는 강의 제목이다.
그 동안 내일처럼 도와주신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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