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343) - 장수돌침대의 성공스토리
오늘 아침 조찬 서초포럼이
JW 메리어트 호텔 5층에서 열렸습니다.
<별이다섯개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님이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주제 강연이 있었습니다.
감동 그 자체 이었습니다.
그 인생의 역전 드라마입니다.
6살에 불행하게 엄마를 잃고
계모 밑에서 자라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성공스토리를 들으며 눈물이 나도록 짠했습니다.
장수돌침대는 100만 고객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한 서비스를 받고 있는 장수돌침대의
고객 중 한 사람인 제가 행복했습니다.
최종학력이 농고라는 스스로 고백인데
대학을 가는 심정으로 해병대를 지망했고
제대 후 사우디아라비아에 노동을 하면서도
유학을 하는 심정으로 세계무대를 경험했다고 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돌침대는
중앙대학교에서는 명예경영학 박사를 받았습니다.
사회봉사를 라이온스운동에 앞장서
지구총재와 복합지구 의장을 역임하고
회사에서 그동안 약 44억여 원을 기부 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철저 했습니다.
박사보다 밥사(?)가 좋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오늘도 참석자 전원 남자들에게
방한용 점퍼를 선물로 증정했습니다.
제가 그 붉은 점퍼를 입고 인증 샷을 했습니다.
저는 최창환 회장님이
충북 괴산의 후배라는 점이 또한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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