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71)- 불청객이 와서 골치 아프다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아주 나쁨이라고
아침부터 방송에서 야단이다.
미세먼지가 최근에 부쩍 야단이다.
옛날에 스모크 현상과 이것은 다른 것인가.
흰 와이셔츠를 하루만 입어도 목뒤가 새까매질 때는
지금처럼 요란하게 떠들지 않고 일상생활을 했다.
밖에 나가지 말라는 권고에 따라
큰 일이 난 것 같아 걷기운동을 포기하고
마스크 쓰고 아파트 단지 산책으로 대신했다.
수명 100세 시대가 되어 더 심한 것 같다.
사람도 낙엽처럼 된서리 내리면
모두 사라질 텐데 숙명으로 받아 드려야 하지 않을까?
노력해서 피해 갈 수 있다면 다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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