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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강의와 지방특강 바쁜 나날들.

이보규 2006. 9. 23. 15:36

 

 

요즈음 처럼 빠쁘면 몸 하나로 감당 하기 너무 힘든다.

 

 

지난주 에는 일주일에 5일 동안 아홉번의 강의를 소화 하느라고 피곤 하고

아무리 조심해도 목이 너무 아프다. 말 하기조차  힘든다

 

 

대학교에서 매 주일  네차레 강의 일정 재미 있지만 힘든다 내년에는 좀 줄여야 겠다.

대학교에서의 강의 세번은 마이크도 없다.

대학원 박사과정의 수강생 87 명, 마이크가 있어도 성능이 영 아니다.

 

그리고 지방에서의 특강이 다섯번,

그것도 강원도 팔당 한마음 수련원에서 인천 남동구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자의 임무와 역할"

 

그리고 강원도 낙산 프레아콘도에서

화요일가 목요일 두번 영동군 직원워크�에 다녀왔다.

 

 

그리고 대전 금남고속버스 직원들에게 세번째,"운수종사자의 대응 전략" 특강.

 충북 보은속리산호텔에서 봉화군 신규직원 특강 '21세기공직자의 성공학" 등 일주일 간의 스케줄 이다.

 

이번달은 거의 쉴 날이 없다.중복되는 강의 요청에 몸이 하나뿐 이니 어쩔 수 가 없다.

 

 

아내가 운전을 못 해 주겠다면 운전사를 고용 해야 하는데 그 만한 형편은 아니니까 안타깝다.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다.

 

추석이 가까우니까 행사를 모두 추석전에 마치려고 하기 때문일까 ?

 

다음주에도 초정 충북도 간부공무원 들의 워크�에 월요일과 목요일에  두번,

강원도 낙산에 영동군 공직자들에게 특강, 

 

또한 인천건설기술교육원에서 기술사,기사들에게 특강을 해야 하는데

지금도 피곤 하고 목이 아파 말하기가 영 힘든다.

  

 

몸이 하나 더 있었으면 하는 부질 없는 생각을 하다가 이 순간을 글로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