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처럼 빠쁘면 몸 하나로 감당 하기 너무 힘든다.
지난주 에는 일주일에 5일 동안 아홉번의 강의를 소화 하느라고 피곤 하고
아무리 조심해도 목이 너무 아프다. 말 하기조차 힘든다
대학교에서 매 주일 네차레 강의 일정 재미 있지만 힘든다 내년에는 좀 줄여야 겠다.
대학교에서의 강의 세번은 마이크도 없다.
대학원 박사과정의 수강생 87 명, 마이크가 있어도 성능이 영 아니다.
그리고 지방에서의 특강이 다섯번,
그것도 강원도 팔당 한마음 수련원에서 인천 남동구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자의 임무와 역할"
그리고 강원도 낙산 프레아콘도에서
화요일가 목요일 두번 영동군 직원워크�에 다녀왔다.
그리고 대전 금남고속버스 직원들에게 세번째,"운수종사자의 대응 전략" 특강.
충북 보은속리산호텔에서 봉화군 신규직원 특강 '21세기공직자의 성공학" 등 일주일 간의 스케줄 이다.
이번달은 거의 쉴 날이 없다.중복되는 강의 요청에 몸이 하나뿐 이니 어쩔 수 가 없다.
아내가 운전을 못 해 주겠다면 운전사를 고용 해야 하는데 그 만한 형편은 아니니까 안타깝다.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다.
추석이 가까우니까 행사를 모두 추석전에 마치려고 하기 때문일까 ?
다음주에도 초정 충북도 간부공무원 들의 워크�에 월요일과 목요일에 두번,
강원도 낙산에 영동군 공직자들에게 특강,
또한 인천건설기술교육원에서 기술사,기사들에게 특강을 해야 하는데
지금도 피곤 하고 목이 아파 말하기가 영 힘든다.
몸이 하나 더 있었으면 하는 부질 없는 생각을 하다가 이 순간을 글로 남긴다.
'...♤ 이보규와 생각하기 > _ 이보규자유로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년 새해 인사문 (0) | 2007.01.29 |
---|---|
2007년 새해인사문 (0) | 2007.01.29 |
시우(市友)회원을 위한 두 번째 "10분 특강" (0) | 2006.09.08 |
시우회원을 위한"10분 특강 (1) (0) | 2005.08.13 |
중국 북경을 다녀와서.... (0) | 2005.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