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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303)- 청렴연수원 등록 청렴전문강사 이야기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303)- 청렴연수원 등록 청렴전문강사 이야기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직원을 대상으로 초청받아 내일 즉 11월 24일 오전에 출강합니다. 강의 준비를 충분히 못 해 강릉에서 강의 마치고 귀가하자마자 올인하고 있습니다. PPT 표지를 만들고 강의 방향을 정하고 나서 핵심요소를 찾으면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수강자를 어떻게 집중하고 실천하게 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302) - 제 능력이 아닙니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302) - 제 능력이 아닙니다. 정말 천만다행입니다. 강의 약속이 있어 강릉 가는 길, 눈이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걱정과 근심을 하였는데 다행히 오늘은 눈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대관령을 넘으며 바람은 심해 차가 흔들렸지만, 터널을 지나며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세상의 일이 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극히 일부이고 모두 하나님의 보호로 이루어집니다. 이번 달 강릉에 세 차례를 첫날은 첫눈으로 무척 고생했지만 두 번은 모두 쾌청한 날씨 덕분에 무사히 다녀와서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 초청 비대면 온라인 강의 이야기

서울시 인재개발원 초청 비대면 온라인 강의 이야기 서울시 인재개발원입니다. 퇴직자 은퇴 설계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줌 강의 대상자로서 75명은 비교적 많은 인원입니다. 혼자 스튜디오에서 하니까 리엑션이 없고 현장감이 없고 신바람과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열강했습니다. 강사는 언제 어디서나 어느 조건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방통대 TV 초청 ‘방통대 지식+’ 녹화 완료

방통대 TV 초청 ‘방통대 지식+’ 녹화 완료 방송통신대학교 TV 녹화를 잘 마쳤습니다. '인생 1,234모작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2시간의 강의를 녹화하면서 ‘인생은 마라톤 같다’라고 이야기하고 승패는 2모작 3모작 4모작 이후에 결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의를 '머리로 듣지 말고 가슴으로 받으라'라고 역설했습니다. 녹화한 후에 편집하기에 부담은 적었지만 유튜브와 방송과 본방송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편집 후 송출될 내용과 날을 설렘으로 기대합니다.

인재군 신규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2차시 초청 특강

인재군 신규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2차시 초청 특강 강원도 강릉에 있는 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입니다. 인제군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교육 3차시 강의 중 제2차시 강의입니다. 55년 전 당시 서울시 공무원교육원에서 내가 신규 채용자 교육을 받았던 교육을 이제 강사로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시간 공백을 넘어 눈높이를 맞추어 강의하려니 의미도 있고 부담도 됩니다. 나는 36년 하고 정년 퇴임을 했으니 행정의 달인이 되려면 정년 퇴임을 하고 승진 목표를 달성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으로 '지방자치단체 조직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301) - 나뭇가지와 잎의 이별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301) - 나뭇가지와 잎의 이별 2021년 11월 13일 아침 8시 기온은 영하 1도이네요. 늦가을과 초겨울이 같은 이름을 쓰는 계절입니다. 시간이 흐르는 것을 아쉬워하는 것은 제가 가는 곳을 알기 때문입니다. 푸르던 나뭇잎이 단풍으로 변해버리고 이제 저 나뭇잎이 낙엽이 되면 가지로 남아 내년 봄을 기다리겠지요. 나뭇가지와 잎은 떨어지면 영영 이별입니다. 잎이 바람에 날아가지 않아야 그래도 나무 밑에 머물러 뿌리를 덮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생명이 있는 세상의 모든 것들은 영원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시차만 있을 뿐.^^

강원도 인제군청 신규 공무원 교육 초청 특강

강원도 인제군청 신규 공무원 교육 초청 특강 강원도 인제군 신규공무원 공직역량 강화 교육에 초청받아 강릉에 있는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지방자치단체 조직이해'를 주제로 2시간 동안 특강을 하고 왔습니다. 신규공무원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려고 주력하고 지방공무원의 지위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번달 3차수 중 오늘이 첫날입니다. 평소 강사로 만났던 고창영 여성수련원장님을 만나 인증샷을 했습니다. 오가는 길에 대관령에서 첫눈을 맞아 매니저가 미끄러운 길 운전을 하느라 큰 고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