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37년 전에 서울시 영등포구청에서 총무과 새마을계 에서 만났습니다.
오랜 친구 들입니다. 한사람은 죽고 또 몸이 아파서 못나오고 또 한사람은 지방 근무로 못나왔습니다.
모두 공무원으로서 정년퇴임하고 이제는 연금으로 살고 있는 셈인데 모습은 옛날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가정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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