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샘 이보규 지혜대사>의 뜻 깊은 주례 하는 날!
서울시에 근무할 때 같은 사무실에 부하 직원이
아들을 기대하며 연속해서 딸 다섯 명을 낳았습니다.
<아들 딸 구별 말고 둘 만 낳고 잘 기르자>
정부에서 강력하게 캠페인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아들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심정을 옆에서 늘 지켜보았습니다.
81년도 드디어 기다리던 자랑스러운 아들이 탄생했습니다.
그 후 건강하게 잘 자라서 유한양행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뜻 깊은 그 아들 이웅희 군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역사적인 주례를 제가 합니다.
그 신랑 아버지는 참으로 유능한 직원이었고
저와 세 차례 같은 사무실에 근무했던 40년 동안의 인연입니다.
그러나 귀한 자식의 주례를 단지 인연만으로
세우지 않는 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주례석에 올라서겠습니다.
그리고 졸저 <이보규와 행복 디자인21> 책을
신랑 신부에게 결혼기념선물로 전달하고 앞날을 축복할 것입니다.
“두 분 행복을 디자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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