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3) - 자신에게 정직해야 신뢰할 수 있다.
리더십의 대가 워렌 베니스(Warren Bennis)는
“신뢰의 기반은 신실함인데, 이는 리더십의 한 요소가 아니라
리더십 산물 자체다. 신뢰는 동료와 구성원들이 주는 것으로
신뢰가 없으면 리더가 기능을 할 수 없다 “ 라고 말했다.
신뢰를 향상시킨다는 것은 빌딩을 건축하는 것과 같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한 번에 한 토막씩 수행되어야 한다.
건축에서처럼 쌓기보다는 훨씬 더 빨리 쉽게 허물어질 수 있다.
그러나 기초가 튼튼하면 그 위에 세워질 건축물은 좋은 기회가 된다.
내가 먼저 자신을 신뢰해야 한다. 자신에게 솔직하고 진실함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정직할 수 없다.
자기기만은 인간관계의 실패의 요인이다. 그것은 자신만이 알 수 있다.
거짓과 위선으로 관계를 맺으면 언젠가는 상대가 느끼고 알 수 있다.
사람이 자신의 가치나 성격을 구획을 나누어 양면성을 보일 수 없다.
성격상 그런 식으로 되지 않고 신뢰도 그렇게 할 수 없다.
한사람이 다른 성격의 두 단체에 속해서 관계를 한다고 하자.
한쪽은 좋은 사람이고 한쪽은 나쁜 사람으로 비치게 하기는 힘드는 일이다.
신뢰는 저축한 돈처럼 인출하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청암 이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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