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04) - 접근하기 쉬운 사람이 되라
대하기가 쉬운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편안하게 대하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접근하기 어렵게 하기 때문에
연결될 수 있는 많은 기회와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놓치고 있다.
접근하기 쉬운 사람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갖는다.
먼저 접근하기 좋은 사람들은 진실로 사람을 좋아한다.
접근이 쉬운 사람이 되려면 만나는 사람들에게
보다 인간적이고 성품의 따뜻함을 보여주어야 된다.
한결같이 안과 겉이 같아야하고 상대도 그 예측이 가능해야 한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기복이 없어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대한다.
상대의 기분과 느낌에 맞춰 자신이 대응해야 한다.
진심으로 자신의 능력과 역량 부족에 대해 정직해야 한다.
설사 듣고 싶은 말이 아니더라도 들어야 할 것이라면 기꺼이 들어야 한다.
또한 사람들을 인정하고 그들이 가진 것에 대한 진가를 찾아야한다.
진실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과 거래하고 언행을 가장하지 않는다.
생각하는 것과 느끼는 것을 숨기려고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즉, 자신을 숨기려는 계략이 없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
사람들과의 관계는 좋아지게 마련이다.
<청암 이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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