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89) - 초청강의는 사명이고 보람이다.
강의는 동시에 두 곳을 할 수가 없다.
이번 주에는 강의 일정이 많아 문제다.
강의 요청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두 곳은 사과 했지만
내가 해주지 못해 몇 년 째 이어온 인연이 끝날 것 같은 느낌이다.
내일은 오전에 천안시 국가민방위안전교육원에서
강사들에게 2시간을 하고 인천시인재개발원으로 급히 달려가서
은퇴예정자들에게 3시간 강의를 하고 상주로 가서 일박하고
모래는 또 오전에 상주 공무원들을 만나러 가야 한다.
다음 날은 또 천안 그리고 경기도인재개발원까지
이번 주 다른 주제의 강의를 모두 다섯 차례를 전속 매니저와
이동하며 소화해야 하는데 둘 다 체력이 고갈될까봐 걱정이다.
그래도 나는 초청받고 달려가서 마이크만 잡으면 사명감을 느끼고
보람이 있기에 신바람이 난다. 능력이 있으신 분이 함께 동행해
주시는 것을 믿기에 오늘도 감사기도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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