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90) - 정치 유단자가 많다.
대림동 중식당에서 고등학교 동기생들이 모였다.
옛날에는 60여명이 북적댔는데
오늘은 14명 나왔는데도 많이 나왔다고 한다..
정치 이야기 하다가 서로 큰소리가 나고 모두 정치 유단자들이다.
나는 단 한마디도 못하고 아니 안하고 그냥 웃고 있다가 일어섰다.
문제점 지적은 잘 하는데 대안이 없는 그냥 이야기꾼들이다.
마치 시도 때도 없이 나와서 무책임한 이야기 떠들면서
대안 제시 없는 종편 TV방송 패널들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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