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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99) - 제2의 6.25는 막아야한다.

이보규 2017. 6. 19. 08:48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99) - 제2의 6.25는 막아야한다.

 

권력도 명예도 누구에게나 순간이다.
돈을 많이 가진 부자도 어느 순간 빈손으로 사라진다.
이 세상 떠나갈 것을 알면서도 죽지 않을 것처럼 설치며 산다.
그러나 죽음을 생각하면 서글픈 생각이 든다.

 

이제 남은 한정된 시간을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병들어 거동도 못하고 가족에게 피해를 주는 삶은 정말 피하고 싶다.
자식들에게 기대어 눈치 보며 사는 추한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다.
이런 생각이 나 혼자의 생각만은 아니다.

 

건강하게 사는 동안 남에게 유익하도록
항상 웃고 살며 어두운 면을 보이지 않고 당당하게 살고 싶다.
그렇게 하려면 작은 일도 감사하고 항상 기쁘고 즐겁게
항상 기도하며 사는 것이 영원한 천국으로 통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천수를 다해서 살고 싶다.


그리고 떠날 때는 영원히 사는 천국으로 가고 싶다.
그런데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핵실험 등 전쟁소문이 불안하다.
미국의 일부 군 장비 철수이야기는 67년 전 미군 철수 후
남침으로 벌어진 6.25 사변이 떠올라 불안하다.


제발 미군 철수로 핵전쟁을 일으키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정부의 최고 존재가치는 이 땅의 영원한 평화를 지키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