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91)-대계는 거짓말이다.
나는 진정성 없는 립서비스는 그냥 웃고 지나친다.
기대하다가 하도 많이 속아서 하는 말이다.
' - 언제 식사 한 번합시다.'
' - 한 번 만나자. 연락하겠다.'
' - 언제 공 한번 칩시다.‘
' - ○○에 오시면 꼭 연락하세요.'
' - 내가 당신 좋아하는 것 알죠?'
' - 그 놈 나 하고 무척 친합니다.'
' - 나도 왕년에는....했다.'
' - 내 강의에 모두 열광하고 평가가 최고였다.'
' - 내가 입만 열면 그놈은 훅 간다.‘
' - 내가 말했으니 곧 요청전화 갈 것이다.'
한 두 번은 속아 주지만 ...다짐하고도 또 속는다.
나도 그렇지만 가급적 그런 말 하지 않으려고 스스로 다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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