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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종 대표의 따뜻한 우정과 배려하는 마음씨 감사합니다

이보규 2017. 7. 2. 19:30

이경종 대표의 따뜻한 우정과 배려하는 마음씨 감사합니다.

 

매번 저의 강의PPT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한 밤중이라도 우리 집으로 달려와서 저의 서재의 PC 앞에 앉아
PPT 표지를 바꾸고 칼라변화를 시켜줍니다. 이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어젯밤에도 오늘까지 원고를 그냥 서울시청에 넘긴다고 했더니
택시 타고 달려와서 자정이 넘도록 작업을 해서 시청 특강 PPT를
새로 새롭게 바꾸어 주었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이경종 대표는 무엇이나 잘하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직원이 금년에 54명으로 늘어나 사무실을 3곳으로 확장해서
4대 보험금만 한 달에 2천 500여만 원이 나가는
중소기업의 대표님의 열정에 제가 감동하고 있습니다.

 

열흘 후에 시청 대강당에서 후배들을 모아 놓고 감동을 주고
<잘나가는 공무원이 어떻게 다른가>를 이야기 해줄 할 작정입니다
 
제가 오늘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분이 한 두 분이 아닙니다.
그분들을 나이에 상관없이 그냥 멘토라고 부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그냥 고맙다는 말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