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10) - 백제의 역사는 세월이 만든다.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110) - 백제의 역사는 세월이 만든다.

 

뉴스에 송파 제14회 한성백제문화제 뉴스가 나온다.

처음 1988년 송파구 개청준비반장으로 송파에 발령받았다.

개청 후 초대 총무과장으로서 송파시대를 열었다.

 

당시 문화행사로 백제 고분을 기념하여

백제 고분 제를 백제문화제로 확대 추진하였다.

충남 부여와 공주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와 차별성을 부각하려고

한성백제문화제로 명칭을 정하고 2년마다 격년 개최가

어느덧 14회가 되었다.

이제 명칭도 송파구민의 날과 한성백제 어울 마당으로 개명되었다.

 

처음 시작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초청장을 받고

강의 하러 다니느라 참석 못하고

오늘 3일의 일정이 모두 끝나서 아쉬움만 남는다.

제 15회는 꼭 참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