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11) - 오늘도 두 도시에서 강행군이다.
하루 두 차례 강의는 가급적 피하려고 해도
오늘처럼 부득이한 경우가 있다.
이미 정해진 날짜를 나의 스케줄에 맞출 수 없고
고양시와 김포시의 이동시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초청한 강의를 거절하면 다시 요청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고객관리 차원에서 수용한 것이다.
고양시 신규공무원들에게
<김영란 법에 따른 공직자의 청렴>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저녁에는 김포 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에
<행복디자인과 삶의 지혜>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어제 밤늦도록 강의 안을 손질해서 준비는 잘 마쳤다.
서로 다른 대상에게 먼 길 이동하며 주제가 달라도
전속 매니저가 수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정이다.
주변에서 내 나이 생각하고 충고해 줄 때
따뜻한 그 말이 고맙고 진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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