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48)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제공하는
정기검진을 위한 준비 작업이다.
오늘 종일 흰죽을 먹고 뱃속을 비우려고
물은 두 차례에 걸쳐 1,000CC를 약과 함께 마시고
화장실 행~~네 차례^^
나는 안방에서 아내는 밖에서…….ㅠㅠ
내일 아침 또 두 차례 1,000CC를 더 마셔야 한다.
처음 하는 일이 아니지만 고역이다.
위와 대장내시경을 하는 일도 걱정된다.
그래도 해야 하는 일이니 어떻게 피할 길이 없다.
그래도 혹시 건강의 이상이 있을까 걱정이다.
둘 다 무탈하기를 기도드린다.
큰형님이 검진 후 재검을 하라는
권고를 무시하고 지나다가
결국은 암 4기 판정을 받은 터라 더 신경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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