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49)- 즐거운 오찬시간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49)- 즐거운 오찬시간

 

평소 왕성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학교와 상공회의소 등에서 명강의를 하고 있는

신성길 다사랑 출판사 대표님과

군부대와 중고등학생들에게 특강을 하는

김순겸 명강사님과

송파 한정식 집에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신성길 대표님은 현재 출판업도 잘 하면서

'세종심포니 윈드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30여 종의 악기를 연주하는 등 만능 재주꾼입니다.

 

미모의 스마일닥터 국제 웃음힐링연구소 김순겸 소장님은

유명 강사임에도 몇 차례 제 강의를 듣고

최고의 강의였다고 스스로 왕팬 임을

고백하는 용기에 으쓱했습니다.

 

더구나 장윤정 가수의 노래를

아주 더 잘 부른다는 말이 매력을 더 했습니다.

두 분과의 미팅과 오찬은 시간도 돈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나는 도저히 할 수도 흉내도 낼 수 없는

두 분께 많은 것을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칭찬을 듣고 춤추며 제 강의안 PPT를

무조건 분양해 주기로 약속 했습니다.

유명시인의 말씀처럼 받을 때보다 줄 때가 더 행복합니다.

 

저는 이제 저보다 먼저 태어나신 분들 보다

젊은 분들께 늘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