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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184)-자신과의 싸움이 어렵다.

이보규 2019. 1. 8. 22:47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184)-자신과의 싸움이 어렵다.

 

날씨는 쌀쌀해도 해는 뜨고 진다.

사노라면 싸움에서

저는 반드시 이겨야하는 싸움이 있다.

 

그것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건강을 위해 걸어야 하는데 실천하기도 싫고

날씨가 추워 선뜻 나서는 싸움을 이겨야 한다.

 

오늘은 바람 부는 날씨 탓인지 호수 길을 걷는 사람이

평소의 절반이하로 줄었다.

옷을 두껍게 입어서 춥지는 않은데 콧물이 성가시다.

그래도 나는 오늘도 이겼다.

 

나는 좌우명이 최선, 극기, 화합이다.

나의 이이들이 가르쳐 달라고 해서 가훈으로 정했다.

해야 하는 일이라면 힘들어도 노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