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86) 한번 뿐인 인생이다.
결혼 50주년기념 금혼식 이벤트는 50번 째
기념사진 판넬을 아내와 서촌사진관에 가서
(대표 황보병조:종로구 자하문로 49-1/02-734-0888)에서
인수하는 것으로 마감합니다.
50번 사진 중에 제일 마음에 들어 소개 합니다.
아내와 지나간 50년간 희로애락을 함께 동행한
추억이 고스란히 한 장의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제 이 사진 집에 가서 거실에 걸어 놓으면
또한 하나의 추억으로만 저장될 것입니다.
소중한 사진도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면
이 사진도 같이 사라지게 되겠지요.
한 번 뿐인 인생도 큰 틀에서 보면
모두가 순간인데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정답게 살면 좋으련만 서로 헐뜯고 죽이지 못해
몸부림치는 각박한 세태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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