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03) 봄나들이 날
봄나들이 시간입니다.
우리의 삶이 다시 말해 생명이
얼마나 남아있는 줄은 정확히 알길 은 없습니다.
다만, 지난 50년간 함께 살아온 시간에 비하면
건강을 유지하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서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매우 소중하고
오늘이 더 행복해야 하는 까닭입니다.
나로 인해 행복했던 시간도 있었겠지만
눈물 나게 했던 날들을 새록새록 생각하면
무척 아쉽고 후회가 됩니다.
남은 시간은 나로 인해 행복해 하는
아내의 미소를 늘 바라보며 살고 싶습니다.
'...♤ 이보규와 생각하기 > 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205) -핑계 대지 말자 (0) | 2019.03.17 |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60) - 지나간 일은 서로 용서 하고 살자 (0) | 2019.03.15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59) - 호수가의 까치집을 보며 (0) | 2019.03.09 |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02) - 보고 싶은 친구 (0) | 2019.03.03 |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200) - 강사계의 송해 이야기 (0) | 2019.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