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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66)-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보규 2019. 4. 11. 23:02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66)- 탁월한 선택이었다

 

인생은 선택이라고 한다.

선택이 잘한 것도 있지만 잘 못한 경우도 많다.

 

내 생애에서 성공한 선택의 하나가

별이 다섯 개 '장수 돌침대'(회장 최창환)의 선택이다.

삶의 3분의1이 잠자는 일이다.

 

어려서 겨울철에 온돌 안방 아랫목 따뜻한 곳은

아버지 자리이고 윗목 차가운 곳은

우리 형제들 자리였다.

 

지금은 늘 온돌 그 따뜻한 자리가 내 자리이다.

고관절 수술 후 불가피하게 침대 생활을 하는데

부부생활에 불편이 한둘이 아니었다.

 

출렁거려서 화장실 갈 때 잠을 깨고

특히나는 추위를 타고 옆 사람은 열이 많아

서로 갈등이 많았지만 이제는 그 문제는 끝이다.

돌침대라 일어나 나가도 옆에는 알지 못한다.

침대의 온도를 분리해서 각각 자기가 조절하고

이불도 따로 덮으니 피차간에 민원이 없다.

 

온열기가 10년 사용하고 고장이 나서

전화 했더니 몽땅 보수 팀에서 가져가서 무상으로

새 것으로 고쳐주어 기분이 짱이었다.

 

침대 요를 사려고 대리점에 가서

규격을 몰라 쩔쩔 매고 있는데 나의 이름을 대니까

10년 전에 매입한 자료와 수리한 기록까지도 관리하고 있었다.

고객 100만 명을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단 하나의 제품도 반품이 없었다고 한다.

 

만약 어느 침대처럼 반품이 이루어지면

감당할 수 있겠냐고 한다.

잘나가는 장수돌침대 기업은 품질은 물론이지만

고객관리나 애프터서비스도 거의 완벽했다.

 

나의 탁월한 선택의 기쁜 소식을 공유하면서

여러분께도 직접 체험을 소개하며

자신 있게 강추하는 바이다.

사진은 나의 안방 침실의 구석에 놓인

잠자리가 편한 '장수돌침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