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와 동행하기

정말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로 변하는가? 청암 이보규 어제 H대학교 Y 교수님 내외와 라운딩하기로 약속하고 중앙CC에 부킹을 했는데 바가 와서 결국 새벽 5시에 취소하고 말았다. 올해는 비 때문에 라운딩을 못 한날이 한두 번이 아니다. 아내는 농담으로 “이제 운동하는 날 잡는 것 당신이 하지 말..

명강사 금채의 <행복에너지 팡팡팡> 드디어 발간하다 행복에너지 출판사에서 오늘 발간하는 금채 작 <행복에너지 팡팡팡>의 축사를 청탁 받고 얼마 전에 써서 보냈는데 그 축사가 게재된 그 책이 오늘 일제히 발간한다고 책을 보내 왔습니다. 금채 김수니 님은 유머강사로 활동하는 분으로 성..

이보규 교수가 대한민국 명강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보규 교수가 대한민국 명강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제가 지난 7월2일 (사)한국강사협회가 주관하는 2011년 제1회 대한민국 명강사 경진대회에 출전했습니다. <나는 강사다>라고 이름을 명명도 고려(?)했다고 했..

충북 새마을회 연찬회는 단양에서 제천시 이통장 워크숍은 제천에서 초청 특강 강연 오늘은 충북 단양과 제천시 두 곳을 오가며 특강을 해야 합니다. 새벽에 출발하여 오전 9시부터 10시30분 까지 단양대명콘도에서 충청북도 새마을회 주관 시군 읍면 핵심지도자 연찬회에서 초청 받아 350명에게 < 나..

우리 집 관음죽 화분이 꽃을 피웠습니다. 우리 집에서 40년을 함께 살고 있는 관음죽이 이번에 세 번째 꽃이 피었습니다. 좁은 집으로 이사할 때도 꼭 함께한 사연이 있는 화분인데 꽃이 피면 꼭 경사가 생깁니다. 돌이켜 보니 2000년에 제가 부이사관 승진하던 해가 첫 번 피었고 2006년 막내아들 결혼하..

이제 나는 주역이 아니다. 청암 이보규 오늘도 이아침이 어두운 밤을 밀어내고 밝게 열렸다. 가장 좋은 계절에 따사로운 햇볕이 10층 아파트 창가에 다가와서 나를 밖으로 유혹한다. 집에서는 할 일이 있어 나가지 못하고 막상 나가서 할 일이 없으니 혼자 서재에 앉아 우울한 기분이 갑자기 울적해 지..

이보규 교수의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의 헤프닝 오늘 동서울대학에 야간수업을 들어갔습니다. 학생들 사이에 빈 책상에 장미꽃 몇 송이가 있어서 “아하! 스승의 날이라고 어린학생들이 꽃을 준비 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언제주려나 기다려도 주지 않아서 수업 끝나고 주려나 생각 했는데 ..

내 자동차가 233,333 Km 를 달리는 순간 포착 저의 애마 자동차가 저를 태우고 오늘 233,333Km를 달렸습니다. 제가 강의하려고 전국을 누비고 가는 곳곳마다 동행해 주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연히 계기판에 233,333 이란 수자가 떠서 역사적인 순간 같아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제가 3자에 유독 관심이 많은..

지갑 잃어버려서 손해보고 지갑 새로 사는데 돈 들었습니다. 지난 3월 25일 광주광역시 동구 아카데미 106번 째 초청강사로 가서 신나게 강의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래도 2% 부족했지만 크게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날 광주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리며 지갑을 고속버스 좌석에 두고 내렸습니다. 바로 그 ..

제가 아파트 자치회장으로 법이 개정되어 전 주민으로부터 직접 투표로 확정되도록 되어 전주민에게 드리는 인사문을 여기에 옮깁니다. ------------------------------------------------------------------------------ 동 대표 회장 입후보자 이보규의 드리는 말씀 존경하옵는 아파트 주민여러분! 귀댁의 안녕과 평강을 ..